저는 콘솔 게임기기는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같은 사이트에서 콘솔게임 방송을 즐겨보다보니 컨트롤러를 잡지않고 공략집까지 쓸 정도가 되더군요.
요즘 나오는 게임들을 보다보면 정말 감탄할만한 작품들이 많이 나옵니다. 가장 최근에 감탄을 받은 게임은 갓오브워3 이라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스케일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지금으로부터 약 9년전에 나온 GPG1권에서 게임과 영화와의 격차가 줄어들 것이다 라고 하였는데, 정말 점점 그렇게 되어가네요.
성우진이나 배경음악을 위한 오케스트라 그리고 게임의 배경의 사실감을 더 해줄 매트페인팅 기술. 이런쪽으로 보면 이미 영화 그 이상이 아닐까요?
150명의 개발진과 500억 정도의 제작비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기술력도 기술력이지만 그 추진력에 찬사를 보내고 싶네요.
영상에 대한 소감은 우선 너무 아쉽습니다.
영상 길이도 무지 짧구요 ㅡ,.ㅡ;; 4분도 안됩니다. 다른건 10분씩 해주더만...
우선 처음에는 파티클시스템에 대해 나오네요.... 마야 스크립트로 만드네요.
레벨디자인 파트 영상에도 나왔는데 레벨제작도 어느정도 마야 스크립트로 진행을 하는듯 합니다.
다음에 나오는건 Soul Tech 라고는 써있는데 그냥 유령같은게 마야에서 추출한 스플라인을 따라 움직이고 중간중간에 밀도(?) 처럼 모이고 퍼지는 기능...
이게 끝이네요...... 혹시나 영상이 중간에 잘린건가 하고 찾아봤는데 이게 끝입니다.......
카메라의 움직임이나 몬스터마다 각기 다른 액션을 만들기 위한 자체제작 툴 같은것도 궁금하고 수십개의 다이나믹라이트가 동시에 나오는것도 궁금했는데~~
물론 인터넷에 기술들의 구현/설명에 관한 논문은 많겠지만 이런 개발다이어리(?) 형식의 영상을 보면 구현하고자 하는 집념이 생긴다고 해야하나요 -0-;;
뭐 어쨌든 이런 작품들이 나와주니 공부하는 입장에선 아주 좋습니다. 동기유발도 되고!
얼마전에 프랑스에서 제작된 '헤비레인' 이후로 또 한번 신선한 충격을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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