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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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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 | DMC-FX01 | 1/4sec | F/2.8 | 4.6mm | ISO-80

2박3일로 스타힐리조트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총 다섯이서 갔는데 저와 친구 하나가 보드를 타고 나머지 셋은 스키를 탔습니다.
그중에 스키타는 친구 둘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키를 타보는건데 둘째날에 둘 다 너무 잘타더군요 ㅋㅋ 덕분에 함께 재미있게 놀았네요.
스타힐리조트 가서 가장 처음 느낀건 '아담하다' 였습니다.. 말그대로 아담하더군요..
우선 가장 좌측에는 20m 정도 되는 초보자용 연습 언덕 (슬로프라고 하기엔;;) 이 있습니다.
보통 스키스쿨같은 곳에서 가장 처음에 단체로 연습하던데 제설작업 끝나자마자 먼저 뛰어들어가서 거기서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에 상급자슬로프 두 가닥이 있고, 우측에는 초급자용 슬로프와 함께 중급자 슬로프가 있더군요.
저희는 보통 초급자 슬로프랑 중급자옆에 지그재그로 되어있던 슬로프에서 놀았습니다.
초급자 슬로프 경사가 전에 가 보았던 비발디파크 초심자슬로프(블루스) 보다는 더 가파르더군요. 그리고 경사가 일정한게 아니고 완만해졌다가 가파라졌다가 해서 처음에는 고생했지만 나중에는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ㅎㅎ

제가 설질을 따질 실력은 안됩니다만 확실히 눈이 부드러우니 타기가 훨씬 수월하더군요.
초급자 슬로프 바로위에 리프트 하나 더 타고 올라가면 지그재그코스와 가파른코스가 나오는데 가파른코스로 갔다가 낭패를 봤습니다.
거짓말 안보태고 경사가 두배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떼굴떼굴 굴러내려오면서 바로 그곳에서 핸드폰도 안녕-_- 하였습니다.
그때가 시간도 저녁때고 마침 핸드폰도 전체가 흰색.............이라........... 거의 포기한 상태에서 어느 고마우신분이 찾아주셨습니다 ㅠ.ㅠ;
그래서 첫날은 얌전히 초급자에서만 놀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스키 첨타는 친구 둘의 실력발전과 함께 보드타던 저희 두명의 실력도 조금씩 늘었습니다.
속도에도 조금씩 면역력이 생기고.. 이제 S자로도 어느정도 내려오고 급커브도 어느정도 되서 지그재그에 도전했지요.
둘째날 다섯명 모두 죙일 지그재그,초급자슬로프에서 리프트권 시간 끝날 때 까지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보드라는게 이렇게 재미있는건지 스키장 세번 방문만에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몇일 더 타고 싶은데 어찌나 아쉽던지 ㅠ.,ㅠ.,ㅠ.,ㅠ 또 가고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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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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